기후동행카드 장점, 따릉이, 청년, 이용료, 무제한 승하차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서 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량을 증가시켜 탄소배출을 절감하기 위해 기획된 카드이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 지역 내 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하거나 버스를 탑승하는 경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서 월 62,000원과 월 65,000원으로 나뉜다. 또한 만 39세까지 청년 할인 대상이 확대되었다. 청년이라면 일반권(62,000원~65,000원)보다 약 12% 저렴한 월 55,000원~58,000원에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서울 지역의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시내‧마을버스 등을 이용할 수..
2024. 5. 20.